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문단 편집) === 은하 아가씨 전설 유나 심암의 페어리 === [youtube(wEe8B0zUVg0)] OP곡 'Lightning Heart'. 3편 분량의 OVA로 1997년 작. 감독은 [[신보 아키유키]][* 당시 [[샤프트]] 소속은 아니었다.] [[아카호리 사토루]]가 스토리 담당. 슬픔의 세이렌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최종 보스를 포함해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어왔던 유나가 처음으로 실패하는 이야기이다. 은하아가씨 전설 시리즈 중에서 독보적으로 시리어스 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전작인 슬픔의 세이렌이 개그 노선이였던 만큼 본작과 이어서 보면 미친 듯한 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겐무가 개심한 척하고서는 아야코의 배를 뚫어죽이는 장면은 유나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로 잔인한 장면이었다. 겐무역을 맡은 [[이노우에 키쿠코]]의 냉혹하고 잔인한 연기가 일품이었다.[* 이때 이후로 이노우에 키쿠코가 냉혹한 캐릭터를 맡는 비중이 늘었다.] 유나 시리즈가 시리어스와는 거리가 있었고, 마지막은 해피 엔딩을 그려왔던 만큼 이 작품을 부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으나,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히 설득하며, 친구가 되고자 노력하는 유나의 모습은 그동안 시리즈 내내 그려졌던 유나의 모습 그대로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그려진 유나의 실패가 있었기에 3편이 더 큰 감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러모로 유나 시리즈의 이색작이면서도 배제해선 안될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